전라북도는 지역 내 고액체납자 7명의 실거주지를 수색해 현금 천4백만 원과 명품가방·양주 등 동산 백여 점을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.
당국은 현장 조사를 통해 고의 체납자의 재산을 끝까지 추적하는 한편 어려운 형편에 처한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이나 체납 유예 등을 통해 경제 회생 기회도 부여할 예정입니다.
YTN 김민성 (kimms0708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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